박 대통령, 15일 노르웨이 총리 정상회담…한반도 정세 논의

입력 2016-04-08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이 14~17일 방한하는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오는 15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솔베르그 총리는 노르웨이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로, 14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박 대통령과 솔베르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1959년 수교 이래 발전시켜온 전통적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협력 및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과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를 논의하고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노르웨이는 한국전쟁 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1959년 북유럽에서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가 발주한 선박의 55%를 한국 기업이 수주했고, 지난해 양국 교역 규모는 사상최대치인 74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 우리나라는 노르웨이에 다산과학기지 및 한ㆍ노르웨이 극지연구협력센터 등을 설치했으며, 한ㆍ노르웨이 북극협의회를 통해 북극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 중이다.

노르웨이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70호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대북제재를 위해 우리와 긴밀한 공조를 해오고 있는 우방국이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 간 실질협력을 심화시키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여러 현안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33,000
    • +2.24%
    • 이더리움
    • 3,42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14%
    • 리플
    • 2,064
    • +1.38%
    • 솔라나
    • 125,300
    • +1.21%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94%
    • 체인링크
    • 13,710
    • +0.96%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