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외인ㆍ개인 매도 이틀째 조정…1750선으로 하락

입력 2007-06-25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조정을 보이며 1750선으로 주저앉았다. 최근 1800선에 올라선 단기급등 부담을 떨쳐버리지 못한 데다 미국증시 하락 소식까지 전해져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오름세로 출발해 장중 한때 1780선을 회복했으나 장 막판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 지난주 말에 비해 0.75%(13.25P) 내린 1757.73P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86억원, 2175억원 순매도를 보인 가운데 기관이 3010원을 순매수하고, 프로그램 순매수도 1502억원에 이르렀지만 지수 하락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8975만주, 5조7029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전기가스, 건설, 통신업 등이 상승했을 뿐 이외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하락했고,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도 1~2% 하락했다. 포스코와 한국전력, SK가 약세를 나타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하락했다. 증권과 보험업종 지수도 2% 이상 내렸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의 한미 FTA관련 부분 파업철회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3.2% 올라 돋보였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선박수주 호조에 힘입어 4.4% 올라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가 모처럼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해 237개에 그쳤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해 533개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16,000
    • +0.47%
    • 이더리움
    • 3,40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8%
    • 리플
    • 2,151
    • -0.23%
    • 솔라나
    • 141,500
    • -0.28%
    • 에이다
    • 406
    • -0.98%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80
    • +0.24%
    • 체인링크
    • 15,510
    • +0.32%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