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첫 스케줄로 화보 촬영 “5월 데뷔 목표로 준비 중”

입력 2016-04-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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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처=네이버V앱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처=네이버V앱 방송화면 캡처 )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종 탄생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활동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은 짧게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첫 스케줄로 화보 촬영을 하게된 멤버들은 “첫 스케줄로 화보 촬영을 했는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지금 곡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1명의 멤버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소혜, 김청하,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데뷔를 앞두고 서울에 있는 숙소에 모여 합숙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이오아이(IOI)의 매니지먼트를 위임 받은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들은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단, 싱글 앨범으로 활동할지 미니앨범으로 활동할지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벌써부터 멤버들에게 광고, 방송출연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IOI)의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은 기간이 끝나면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새로운 활동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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