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첫 촬영, 편의점 조끼에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 '눈길'

입력 2016-04-04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딴따라' 첫 촬영을 진행한 혜리(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딴따라' 첫 촬영을 진행한 혜리(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혜리의 첫 촬영이 포착돼 화제다.

제작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4일 극 중 정그린 역을 맡은 혜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그린은 조하늘(강민혁 분)과 함께 있는 신석호(지성 분)를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하늘의 누나로 하루에 4개의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카페와 편의점을 누비며 아르바이트에 열중하고 있는 정그린 역의 혜리는 편의점 조끼, 흰 셔츠 유니폼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혜리는 지난 3월 31일과 1일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딴따라’ 측은 “혜리가 첫 촬영부터 연기열정을 불태웠다.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로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단번에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촬영 시작 시간보다 일찍 현장에 나와 철저하게 대본연습을 하고 있다. 또 본인 촬영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밴드 딴따라의 이야기를 그리며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5,000
    • +0.38%
    • 이더리움
    • 5,419,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15%
    • 리플
    • 730
    • -0.54%
    • 솔라나
    • 243,800
    • -1.06%
    • 에이다
    • 671
    • +0.9%
    • 이오스
    • 1,181
    • +1.03%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0.54%
    • 체인링크
    • 23,050
    • +0.92%
    • 샌드박스
    • 63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