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돌아온 외국인.. 최저금리로 스탁론 카드 다시 꺼내 볼까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우상향 중이다. 4 월 증시는 환율과 경제지표, 그리고 기업실적 발표 등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시장을 이끌 소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조정과 반등이 반복되겠으나 당분간 소강국면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따라서 지수 흐름에 다소 자유로운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장세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주목할 이벤트는 29일 예정된 재닛 옐런 연준의장의 연설이다. 금리인상 불확실성은 이번주 내내 지수 방향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급격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탁론을 주식매입자금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스탁론에 유독 관심이 높은 이유는 단기간에 본인자금 포함 최대 4배까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용금리도 연 2.6%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또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다. 미수신용 투자자가 뜻하지 않게 주가 하락을 경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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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탁론〉에서 연 2.6%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서비스를 출시했다. 주식투자자 누구나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주식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유주식 매도 없이 증권사 미수/신용도 즉시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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