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절세상품] 하나금융투자, 연 5% 수익…월별 맞춤형 투자

입력 2016-03-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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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 ELB 편입 ISA

“불안한 글로벌 금융환경과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절세효과를 높이고자 가입 초기에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는 특판 ELB(주가연계결합사채)를 통해 손님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ㆍ해외의 일반적 투자상품으로는 타 금융기관과 고객수익률에서 차별화를 두기 어렵다고 보고, 특판 ELB와 같은 자체 개발한 PCIB(개인ㆍ기업 전 고객 대상 통합적 금융솔루션)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판 ELB는 코스피(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만기일에 지수에 따라 3개월 만기 ELB는 연 5.00~5.01%, 1년 만기 ELB는 연 2.50~2.51%의 수익을 추구하며, 판매 물량 한도가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40년 전통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하나금융투자의 금융투자전문가(PB)가 손님의 투자성향 및 투자형태에 따라 월별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는 ISA 가입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ISA 가입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하나머니 5000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추천펀드 가입 고객에게 1만 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하나머니는 하나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현금처럼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바로 출금하거나 OK캐쉬백, 신세계포인트 등 각종 포인트로 바꿀 수 있다.

전영배 하나금융투자 PIB부문장은 “국민 절세상품인 ISA는 판매 후 3개월이 지나면 계좌이동이 가능하다”면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많은 투자자는 ISA 수익률을 금융기관 운용능력의 잣대로 삼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상품설계와 운용능력을 강화하고자 해외전담팀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확충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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