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오일뱅크 지분 인수 관심은 동종업계에 대한 관심"

입력 2007-06-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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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일 오일뱅크 지분 인수와 관련, "동종업종의 사안인만큼 다른 업종에 비해 관심이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이 날 일부 언론에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오일뱅크 지분 인수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관심 이상차원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오일뱅크 지분 인수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이 아닌 동종업계에 대한 관심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GS칼텍스는 또한 오일뱅크 지분 인수시 경유 부문의 독과점 문제는 가동률이나 생산량 조절로 점유율 50%를 넘지 않을 수 있다는 허 회장의 발언에 대해 "허 회장의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의 최대주주인 아랍에미레이트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최근 현대중공업에 IPIC가 보유한 지분 70% 중 35%를 인수해 줄 것을 제안한 바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IPIC는 현대중공업 외에도 GS칼텍스, 롯데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도 오일뱅크 지분 인수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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