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입 화물량 6.4억톤... 전년비 7.3%↑

입력 2007-06-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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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화물 처리량은 6억4000만톤으로 2005년에 비해 7.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일 발간한 '2006 수출입 물류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수출입 화물 처리량은 6억4000만톤으로 집계뙜으며 특히 항공화물을 통한 화물 처리량이 2005년 216만6000톤에서 230만톤으로 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상운송을 통한 화물 처리량도 2005년 약 5억9700만톤에서 2006년 6억4000만톤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항공화물의 경우 인천공항을 통해 98.3%가 수출입되고 있으며, 인천공향의 2006년 화물 처리량은 약 232만1000톤으로 전년대비 약 9.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상화물의 경우 컨테이너(TEU) 기준으로 75.9%가 부산항을 통해 수출입되고 있으며, 부산항의 지난해 화물 처리량은 약 1210만7000TEU로 전년대비 약 1.3%가 증가했다.

관세청은 "특히 인천항과 광양항은 지난해 각각 TEU 기준 2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부산항과 가장 많은 교역량을 보인 외국항만은 미국의 롱비치항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환적화물의 경우 지난해 3105만1000톤을 처리해 전년대비 6.6%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해상을 통한 환적화물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반면, 항공을 통한 환적은 20.3%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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