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환, ‘신사의 품격’서 위엄 폭발…“전지현 보다 임요환”

입력 2016-03-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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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의 남편 임요환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장면이 과거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그려져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서는 꽃중년 친구들 김수로,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이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날 게임에 열중하고 있던 이종혁에게 전화가 온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온 전화였다.

전화를 한 직원은 이종혁에게 “가게에 전지현이 왔다”고 알렸다. 이에 잠시 멈칫한 모습을 보인 이종혁은 “쿠폰 잘 찍어 드려라”고 말하며 다시 게임에 몰입한다.

장동건과 김수로도 전지현이 왔다는 소식에 “전지현 결혼해도 예쁘지”, “할머니가 돼도 예쁠 거야”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가보겠다는 시늉은커녕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이종혁에게 재차 걸려온 전화가 이들을 움직였다. 이종혁의 가게 종업원은 “가게에 임요환이 왔다”고 전했고, 이종혁은 “임요환?”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와 함께 김민종, 김수로, 장동건도 벌떡 일어나 전화를 받고 있는 이종혁을 보며 관심을 드러낸다. 이종혁은 “임요환을 붙잡아두라”고 종업원에게 당부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친구들과 함께 가게로 향한다.

이들은 “걸어가면 5분이야”, “택시 타면 1분이야”라고 이야기하며 황제의 방문에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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