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 75%, "직장 상사때문에 이직 결심"

입력 2007-06-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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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및 코칭능력' 겸비한 직장 상사 원해

20대 직장인 75%는 직장상사로 인해 이직결심을 해본 적이 있으며 상사와의 성격차이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헤드헌팅 포털사이트 커리어센터는 20일 "20대 직장인 1212명을 대상으로 '이직결심'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75.7%가 '직장상사 때문에 이직을 결심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직결심을 해본 응답자들 중 19.2%가 '성격 차이'를 원인으로 꼽아 가장 높았으며 ▲하인부리듯 대해서(18.3%)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서(15.5%) ▲상사의 업무 태만으로 일할 의욕을 상실해서(14.7%)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느껴져서(11.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직장상사가 나에 대한 험담을 많이 해서 ▲차별이 너무 심해서 ▲상사가 자주 바뀌어서 ▲상사의 낮은 급여에 실망해서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상사가 반드시 갖추길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29.5%가 '리더십 및 코칭능력'을 꼽아 가장 높았으며 ▲솔선수범하는 태도(15.7%) ▲자상한 성품(12.4%) ▲문제해결능력(1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스킬(8.8%) ▲직무능력(8.3%) ▲사업 및 시장에 대한 통찰력(6.1%) ▲인적네트워크(3.5%) 등의 요건을 직장상사가 갖추고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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