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매각 주관사, 삼성증권 등 3곳 압축

입력 2007-06-19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매각 주관회사로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정KPMG-소시어스(Socius) 컨소시엄 등 3곳으로 압축됐다.

1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쌍용건설 보유지분 매각을 위한 주관회사 후보를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그리고 삼정KPMG-소시어스(Socius) 컨소시엄 등 3개 국내사로 압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한 곳이 매각주간사로 선정되며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삼정KPMG와 함께 컨소시엄을 이룬 소시어스는 산업은행과 미래에셋캐피탈에서 나온 전문인력들이 설립한 인수합병(M&A) 자문회사다.

한편 웅진, 삼환기업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쌍용건설 인수 전은 캠코 보유지분의 절반에 대해 우선 매수청구권을 확보한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이 인수, 사상 최초의 종업원 지주 건설사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73,000
    • +1.09%
    • 이더리움
    • 4,39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9.89%
    • 리플
    • 2,782
    • +1.05%
    • 솔라나
    • 185,700
    • +1.48%
    • 에이다
    • 547
    • +1.11%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97%
    • 체인링크
    • 18,460
    • +1.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