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태양의후예' 김은숙 작가, 내 팬인듯" 왜?

입력 2016-03-24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유시민(출처=JTBC '썰전')
▲'썰전' 유시민(출처=JTBC '썰전')

'썰전' 유시민이 '태양의후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태양의 후예' 때문에 다른 방송들이 시청률 손해를 많이 보고 있다"며 "빨리 '태양의 후예'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극중 송중기 이름(유시진)을 저와 비슷하게 지은 거 보면 작가가 내 팬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더민주 김종인 대표의 '셀프공천' 논란, 새누리당 이한구 공관위원장의 유승민 의원 '자진사퇴' 종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10,000
    • +2.13%
    • 이더리움
    • 4,14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0.08%
    • 리플
    • 718
    • +0.56%
    • 솔라나
    • 226,000
    • +6.25%
    • 에이다
    • 632
    • +1.61%
    • 이오스
    • 1,115
    • +1.27%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35%
    • 체인링크
    • 19,210
    • +1.59%
    • 샌드박스
    • 605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