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금융그룹, 400억 규모 창업ㆍ중소기업 투자펀드 조성

입력 2016-03-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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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기업과 미래성장동력 업종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업은행과 IBK캐피탈이 50대 50 비율로 출자해 조성됐다. 편드 금액에서 300억원은 정부에서 창조경제 핵심전략으로 선정한 19대 미래성장동력 업종 영위 기업에, 100억원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기업에 각각 투자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 출자 외에도 올해 300억원을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2015년 1월 창업초기기업 투자를 위한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올 1월에는 투자2팀을 추가로 만드는 등 창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늘리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의 활성화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투자뿐만 아니라 희망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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