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소속사 측 "연기 변신 기대해, 만반의 준비 中"

입력 2016-03-23 2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대세 배우' 류준열이 시크남을 상징하는 '츤데레'남(무관심한 척 챙겨주는 성격)에서 짠돌이 '자린고비'남으로 탈바꿈한다.

23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운빨로맨스'로 류준열의 연기 변신, 기대할 만하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류준열이 지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역할과 다른 성격의 역할을 맡았다. 소속사에서도 기대하고 있고, 류준열 역시 새로운 캐릭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류준열이 처음 맡았던 역할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말인 즉 연기를 잘했다는 뜻도 있지만, 팬들에게 있어 이미지 쇄신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것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는다. 표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으므로 다른 매력을 충분히 발산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류준열은 게임회사 최고 기술책임자이자 자린고비 같은 남자 제수호 역할을 맡았다. 심보늬 역을 맡은 배우 황정음과 커플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이며 오는 5월 첫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9,000
    • +1.66%
    • 이더리움
    • 5,27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54%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33,800
    • +2.23%
    • 에이다
    • 638
    • +1.59%
    • 이오스
    • 1,114
    • -1.24%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71%
    • 체인링크
    • 24,670
    • +0.16%
    • 샌드박스
    • 63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