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 인포피아 주식 73억원 차익 실현

입력 2007-06-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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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세에서 잔여주식 19만주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 달해

한국단자공업이 신규상장주 인포피아 12만주 가량을 처분, 73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얻었다.

인포피아 현 시세에서 한국단자공업의 잔여주식 19만주에 대한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원에 달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단자공업은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지난 5일 신규상장한 인포피아 주식 21만2500주(6.25%) 중 12만2500주를 지난 8일, 1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한국단자공업이 매각한 주식은 인포피아가 장외에 있을 당시 출자했던 것으로 평균 취득단가는 1600원이다. 이번 처분 주식의 매각단가는 평균 6만1330원. 따라서 한국단자공업은 주당 5만9730원씩 총 73억원의 차익을 낸 셈이다.

남아있는 주식 19만주(3.80%)에 대한 평가차익도 상당하다. 비록 인포피아 상장후 1년(의무보호예수) 뒤 처분할 수 있지만 인포피아의 지난 18일 종가(7만9400원) 기준으로 평가차익 규모가 주당 7만7800원씩 총 147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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