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김광석 다시 보고 듣는다

입력 2016-03-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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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20주기 추모 전시회…미공개 사진 등 유품 300여 점 전시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포스터. 
사진제공 루비레코드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포스터. 사진제공 루비레코드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의 20주기를 추모하는 ‘김광석을 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가 열린다.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족과 팬들에게 받은 고인의 유품이 공개된다. 자필 악보와 친필 일기, 메모, 통기타를 비롯해 그와 관련된 LP 앨범과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유년시절부터 아빠로서 김광석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 등 약 300여 점의 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매달 한 곡씩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후배 뮤지션들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광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만 이뤄지며 밴드 피터팬 콤플렉스, 위아더나잇, 배우 오만석, 싱어송라이터 램즈가 참여한다.

관람료는 성인 1만2000원, 중·고등생 1만 원, 유아·초등생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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