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원 지키기 위해 각성… 애절한 충심

입력 2016-03-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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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무휼이 각성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무휼이 각성해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의 등장인물은 각각 각성 시기가 존재했다. 이성계는 이인겸의 권력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던 1회에서 각성했고, 정도전은 전쟁을 막기 위해 장평문 앞에 나섰던 2회에서 각성했다.

이방원은 어린 시절 성균관에서 이씨 삼형제를 죽인 뒤 각성했고, 이방지는 도당 3인방 백윤을 죽이며 각성했다. 민초인 분이는 빼앗긴 곡식들이 쌓여 있던 감영 창고에 불을 지르며 각성했다.

이에 유일하게 아직 각성하지 않은 무휼에 대한 궁금증이 지속됐고, 결국 주군인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최근 몇 회 방송을 통해 무휼의 변화가 감지됐다. 이방원이 세자 이방석을 직접 죽일 때 무휼의 표정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무휼은 어떤 순간에도 이방원의 곁을 지켜온 호위무사다. 그는 요동에서도 목숨을 내걸고 싸울 만큼,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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