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프로골퍼 그렉 노먼과 환담

입력 2007-06-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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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이 18일 금호아시아빌딩 사옥에서 '호주의 백상어'라고 불린 프로골퍼 그렉 노먼과 만나 골프산업발전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그렉 노먼은 현재 동남아에서 골프장 설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남아 방문길에 잠시 들러 한국내 사업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는 "그렉 노먼은 금호아시아나가 지난 3월 인수한 '라우라우베이 골프리조트 사이판'의 코스 설계를 맡은 바 있다"며 "이외에도 국내 골프장 설계를 맡아 진행한 바 있고 지난해 말에는 국내 골프의류 사업에도 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 날 "앞으로도 선수 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골프의 재미를 선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골프팬들에게 선보여 골프 대중화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렉 노먼은 미국 PGA 통산 20승을 포함, 프로 데뷔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만도 66승을 거뒀으며 현재 골프코스 디자인과 스포츠웨어 및 주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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