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화, 반발 매수세 유입에 강세…달러·엔 111.58엔

입력 2016-03-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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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8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111.58엔에 움직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4% 하락한 1.1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5.84엔으로 0.19% 떨어졌다.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달러화 가치가 올랐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2% 올랐다.

미즈호증권의 시린 하라즈리 환율 투자전략가는 “이번 주 큰 이벤트는 이미 다 끝났다”며 “이에 이날 외환시장에서 많은 활동을 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영란은행(BOE) 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회의를 열었다. BOJ와 BOE, 연준 모두 기존 정책을 유지했다. 특히 연준은 올해 4차례로 예상됐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2차례로 후퇴시키는 등 긴축을 늦추겠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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