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4개상품 판매

입력 2007-06-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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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최고 13.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각각 KOSPI200, 현대중공업, GS건설, 삼성전자,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의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4% 이상으로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9%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현대중공업-GS건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개월째 80%, 12개월째 75%, 18개월째 70%, 24개월째 65%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50% 이하로 한번이라도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과 27%(연 13.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국민은행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개월째·12개월째 90%, 18개월째 ·24개월째 85%, 30개월째·36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2%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 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한국전력 클리켓 하향계단식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월 수익률을 누적하며, 누적수익률에 따라 6개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이 -7%인 경우, 12개월까지 -14%, 18개월까지 -21%, 24개월까지 -28%, 30개월까지 -35%, 36개월까지 -42% 이상이면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한다.

3년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36개월째 누적수익률이 -42%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번 대우증권 ELS 상품의 공모규모는 총 105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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