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돌고 돌아온 진구의 진심 고백 "너한테서 도망쳤던 시간들을 후회했을거야"…김지원 눈물

입력 2016-03-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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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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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원(진구)가 윤명주(김지원)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대원(진구) 상사와 윤명주(김지원) 중위는 우르크 재난 현장에서 재회했다. 서로를 발견했지만, 재난 현장에서는 서로 군인과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했다. 이후 늦은 밤 윤명주는 서대원을 찾아가 "여기 온거 서대영 의지입니까 아빠의 명령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서대영은 "가장 위험한 현장에 가장 유능한 병력을 보내는 게 지휘관의 본분입니다"라며 답했다. 그러자 윤명주는 "당신은 어땠는데. 내가 무사하지 않았으면 어땠을 거 같은데"라며 진심을 물었다. 이를 회피할 거란 예상과 다르게 진구는 "너한테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그토록 듣고 싶던 대답을 들은 윤명주는 "근데 그러고 서 있는 거야?"라고 물었고, 서대영은 뜨거운 포옹으로 답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날 TNMS 제공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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