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논란에도 시청률 제자리 걸음… 월화극 꼴찌

입력 2016-03-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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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 신윤주, 이승준, 김민준 (출처=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조여정, 신윤주, 이승준, 김민준 (출처=KBS 2TV ‘베이비시터’ 방송화면 캡처 )

‘베이비시터’가 전날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는 시청률 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다.

이날 ‘베이비시터’에서는 은주(조여정 분)가 상원(김민준 분)과 석류(신윤주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석류를 쫓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석류는 상원을 자극하기 위해 상원의 가장 친한 친구 영균(이승준 분)과 결혼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2%, MBC ‘화려한 유혹’은 1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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