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더현대닷컴’에 ‘산지 스토리관’ 론칭

입력 2016-03-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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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산지스토리관’을 개설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산지스토리관’을 개설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가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산지스토리관’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B2C 식품시장을 선점할 목표로 지역 우수 먹거리 판매에 나선다.

‘산지 스토리관’은 지역 우수 산지를 소개하는 ‘산지의 재발견’과 제철 식품을 소개하는 ‘제철에 제맛’ 코너로 꾸며질 예정이다.

‘산지의 재발견’은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강원도 양구, 제주 등 청정지역의 농축산물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우수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제철에 제맛’ 코너는 각 계절별 제철상품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전남 장흥 등 우수 산지식품을 산지직송으로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월부터 2달간의 이 사이트를 시범운영해 왔으며 품목수를 초기보다 3배 가량 늘린 110개로 확충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품목수를 연내에 2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20여명의 전문 바이어를 통해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우수 농가와 상품판로가 부족한 협동조합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성과와 상관없이 ‘산지 스토리관’에 적합한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선보인다. 기존 온라인몰은 시중 매장에서 반응이 좋은 상품을 단순히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농가들의 판로 확보 어려움이 많았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산지 스토리관’의 농가(또는 협동조합)과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유통단계를 없애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농수산물을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오는 18일 청송 ‘채다움’ 세척 사과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산지 스토리관’과 현대홈쇼핑 방송 등 그룹사들과의 시너지과 다양한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19년까지 연간 1000억원의 온라인 식품사업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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