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은희 작가 "결말, 남편 장항준 감독도 몰라…안 알려줬다"

입력 2016-03-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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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시그널' 종영을 앞두고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가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희 작가는 10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결말은 남편 장항준 감독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비밀 유지에 대해 전했다.

김 작가는 "장 감독이 다음 회 스토리를 물어본 드라마는 '시그널'이 처음이다"며 "하지만 장 감독에게도 말을 안해줬다. 반전이 있을지, 눈물이 있을지 말씀드리기 애매하다"고 밝혔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전개, 그리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사건들을 다루면서 반향을 일으켰다.

오는 1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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