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다른 스마트홈 기기연동 가능해진다…KS 제정

입력 2016-03-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홈네트워크 기기를 교체할 경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마트홈 네트워크 중심기기와 주변기기 등 13종에 대한 국가표준(KS) 표준을 새로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KS는 스마트폰 및 중심기기(월패드)를 통해 조명을 키고 끄거나 에어컨을 제어하는 등 주변기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중심기기-주변기기간 통신규격에 관한 것이다. 표준화 대상은 공통메시지구조 1종을 포함해 조명, 도어락, 실내환기시스템, 온도조절기, 보일러, 방범확장, 커튼, 가스밸브, 세대통합검침, 일괄차단기, 시스템에어컨, 대기전력 차단기기 등 총 13종이다.

그동안 스마트홈 제어박스와 주변기기에 대한 표준이 없어 다른 회사 제품간 연동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KS 제정으로 기기 고장 등으로 스마트홈 기기를 교체하고자 할 경우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중소ㆍ중견기업의 시장 진입장벽 해소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지금은 스마트홈 기기 시장이 건설사와 기기제조사간의 기업 간 거래(B2B) 위주였지만 앞으로는 소비자가 기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 거래(B2C) 시장으로 확대돼 홈네트워크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표원은 앞으로 유선뿐만 아니라 거리무선망(Wi-Fi) 등 무선통신 기반의 통신 프로토콜 KS를 마련해 통신배선이 안된 기존주택에도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19,000
    • +2.48%
    • 이더리움
    • 3,311,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09%
    • 리플
    • 2,161
    • +3.69%
    • 솔라나
    • 136,400
    • +5%
    • 에이다
    • 413
    • +5.9%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01%
    • 체인링크
    • 14,380
    • +6.2%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