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다시 ‘동결론’ 힘받는 기준금리 등

입력 2016-03-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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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동결론’ 힘받는 기준금리

수출량 증가•물가 1%대 회복에 환율까지 ‘동결 시그널’

채권시장이 3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서 급격히 후퇴하는 모습이다. 장단기 금리인 국고채 3년물과 기준금리(1.50%) 간 역전도 한 달 만에 해소됐다. 주요 종목별 금리대도 인하 소수의견이 나왔던 한국은행 2월 금융통화위원회 이전 수준으로 되돌림했다.


◇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사내이사에서 빠진 사연은

차기회장 후계구도서 배제 관측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이 사내이사에서 제외된 것을 놓고 지주 회장 후계구도에서 배제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KB금융은 4일“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김옥찬 사장을 지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없다”고 확인했다. 사내이사는 지주 경영 전반에 걸쳐 깊이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후계 구도를 가늠해 보는 후보군으로 간주된다.


◇ 이달 전략폰만 4개… ‘스마트폰 대전’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형스마트폰이 3월에만 4개가 동시에 출시되면서 정면승부가 불가피해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이날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 그날, 두산株는 왜 올랐을까

“공작기계 매각 호재” 2일 두산 7.8%•인프라코어 15% 급등

두산그룹주가 4세 경영체제 출범 기대감과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매각 호재로 급등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공정 거래의혹이 불거졌다. 시장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사업 매각으로 두산그룹 유동성 리스크 완화 측면에서 주가가 상승한 측면이 많아 이 같은 의혹은 무리가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 [데이터뉴스] 1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2조6660억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온라인쇼핑의 절반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올해 1월 온라인쇼핑동향을 보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6657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5조2100억원)의 51.2%를 차지했다.


◇ [데이터뉴스] 인터넷뱅킹 日평균 거래 40조 돌파

인터넷뱅킹 거래금액이 일평균 40조원을 돌파했다. 또 비대면거래에서 인터넷뱅킹 건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현금자동지급•입출금기(CD/ATM)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포토] 활짝 핀 ‘봄의 전령’

포근한 날씨 속에 경칩을 이틀 앞둔 3일 서울 홍릉수목원에 활짝 핀 풍년화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에 봄비 소식을 전했다. 봄비는 남해안부터 시작돼 충청 이남까지 확대되고 중부지역은 늦은 밤부터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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