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7돌’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 기본ㆍ소통ㆍ책임 강조

입력 2016-03-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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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 것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가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오츠카)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가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비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지난 3일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에서 '제37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한마음 존중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1979년 설립이후 포카리스웨트·오란씨·데미소다·화이브미니·데자와 등 수많은 브랜드를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음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오로나민C 출시로 드링크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민장성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들은 서로에게 고개 숙여 감사하는 한마음 존중의 시간을 가졌다.

민장성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며 감사를 표하며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회사,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하는 회사로 만들자"고 전했다.

이어 민 사장은 "능동적인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간의 소통이 잠재역량이 최대로 발휘될 것"이라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장기근속자 ▲30년-7명 ▲20년-27명 ▲10년-19명 및 노조추천 공로자 등 총 58명을 선정하고 상금과 해외연수권 등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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