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아롯지, ‘훼미리아롯지 무주’ 신규 오픈

입력 2007-06-11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립적 별장형 스타일의 휴양시설 '롯지'를 선보이고 있는 (주)훼미리아롯지가 '훼미리아롯지 무주'를 신규 오픈하고 회원 모집에 나선다.

중세 유럽 산지기들의 오두막에서 유래된 롯지는 일회성 숙박 개념에서 신개념 가족휴양 문화공간으로 발전한 최상위 레벨의 휴양리조트를 말한다. 훼미리아롯지는 지난 4월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의 M콘도를 인수, 고급 롯지형 리조트 '훼미리아롯지 무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

훼미리아롯지 무주는 각 객실에 고급 인테리어와 내장재를 사용하였고 연회장과 스키샵, 당구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를 계단식으로 설계하여 조망권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무주리조트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덕유산 국립공원과 구천동 계곡, 논개 생가 등 주변 휴양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는 자동차로 경부고속도로 무주 IC를 통해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훼미리아롯지 무주는 사람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위치해있다. 해발 700m 고원은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면서 맑고 신선하며 쾌적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고 특히 여름에는 무덥지 않고 습도가 낮아 이른바 '황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훼미리아롯지 무주에서는 단체 및 기업체 연수 방문객에게는 동일한 가격에 리조트 전체를 통째로 빌려주는 파격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훼미리아롯지의 회원이 되면 강원도 양양의 '르씨트' 등 직영 및 체인으로 운영 중인 전국 40여개 리조트의 정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양양군 구룡령6만평 부지에 조성된 ‘르씨트(Le site)'는 150여실의 객실과 수영장, 온천사우나,산책공원,산림생태공원,산책로,야외 쉼터,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럽식 별장이다. 주변으로는 설악산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지니고 있고 SBS 주말드라마 ‘게임의 여왕’의 촬영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가평과 제주, 청평, 춘천, 평창, 양양에 이어 서해안, 포천, 수안보, 김천 등에서 훼미리아롯지가 새로 오픈할 계획에 있다"며 "회원 분들이 전국 각지의 명소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2-501-997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81,000
    • +0.11%
    • 이더리움
    • 5,246,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0.92%
    • 리플
    • 722
    • +0%
    • 솔라나
    • 230,800
    • +0.44%
    • 에이다
    • 634
    • +0%
    • 이오스
    • 1,100
    • -3.68%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05%
    • 체인링크
    • 24,580
    • -3.61%
    • 샌드박스
    • 623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