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듯 다른, 아스파이어 E5 삼형제

입력 2016-03-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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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노트북 3종을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E5-573 시리즈다. 모두 긁힘과 오염에 강한 텍스타일 디자인에 15.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 그런데 생긴 건 닮았어도 속을 들여다 보면 꽤 다르다.

세 모델 중 가장 고성능인 아스파이어 E5-573G-51HM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940M. 키보드는 키 간섭이 없는 치클릿(Chiclet) 방식이라 좀 더 편안한 문서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64만 9000원.

고성능이 아닌 좀더 저렴한 모델을 찾는다면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스파이어 E5-573-P1MJ가 있다. 15.6인치 대화면 모니터는 그대로 살렸으니 워드나 인터넷 같은 가벼운 기능을 원하는 라이트 유저에게 알맞다. HDMI와 VGA포트를 내장해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통한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다. 가격은 41만 9000원.

고용량의 노트북이 필요한 유저에게는 아스파이어 E5-573-P6WJ가 적절한 선택지다.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와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동일하지만, 500GB 용량의 HDD를 탑재해 저장공간을 늘렸다. 가격은 38만 9000원. 하지만 세 모델 모두 15.6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얹은 탓에 무게는 2.1kg. 이 크기, 가격에 가벼운 무게까지 원한다면 그건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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