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전원책, '삼청각' 무전취식 논란…이번엔 의견 일치

입력 2016-03-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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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썰전')
▲(출처=JTBC '썰전')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삼청각 무전취식 논란에 의견 합치를 보였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간부가 관련 기관인 삼청각 음식점에서 일명 '무전취식 논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정말 수치스러운 사건"이라며 "계급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 사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시민 작가는 "1인당 20만원이 넘는 음식을 가족 등 10여명이 먹고 33만원만 주고 간 것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빠지게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삼청각 무전취식 간부를 보면서 이렇게 상식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나 답답하다"며 "정확히는 무전취식이 아니다. 유전(돈은 있는데) 불지급(안 내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삼청각 무전취식 논란 외에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에 대해서도 각각의 견해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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