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다비치, '이 사랑' OST 발매 전 화제...가창력+감성 '어필'

입력 2016-03-01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중기‧송혜교(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송중기‧송혜교(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KBS '태양의 후예'가 인기를 얻으면서 OST도 더불어 화제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앞서 윤미래가 부른 'Always'에 이어 첸과 펀치가 열창한 'Everytime'을 공개했다. 가창력에 일가견이 있는 두 팀의 노래는 드라마 영상미와 맞물려 떨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세 번째로 다비치의 '이 사랑'을 공개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다비치가 극 중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로맨스에 삽입되면서 애절한 느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곡은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음악이 웅장하고 묵직하다.

다비치 측은 "음원 공개는 3월 3일이다. 아직 티저 영상만 공개됐는데, 반응이 뜨겁다"며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어서 OST도 저절로 반응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호소력 짙은 이해리, 강민경의 가창력이 테마곡으로 절묘한 느낌을 준다"며 "발표전이지만 티저 영상을 본 대중이 엄청나다.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은 3일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20,000
    • +1.27%
    • 이더리움
    • 4,06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1.89%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01,800
    • -1.66%
    • 에이다
    • 605
    • -0.17%
    • 이오스
    • 1,064
    • -1.66%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2.82%
    • 체인링크
    • 18,270
    • -2.14%
    • 샌드박스
    • 572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