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내 경기 상승기조 점차 뚜렷해져

입력 2007-06-08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최근 국내 경기는 수출 호조 및 내수 회복세가 이어지고 제조업 생산이 확대되는 등 상승기조가 점차 뚜렷해 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9일 금통위에서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인 4.50%로 동결을 발표한 직후 배포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소비 및 건설투자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생산활동면에서는 서비스업이 꾸준한 신장세를 지속하고 제조업도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그 동안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은은 향후 우리 경제는 당초 예상한 대로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이 해외수요 호조 등에 힘입어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내수부문도 소비 및 투자 심리개선 등으로 횝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 글로벌 증시 조정 가능성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는 만큼 이 같은 여건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물가는 수요압력이 크지 않아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유가 등 국제원자재가격의 움직임 및 국내 물가에 대한 파급영향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적자, 대외 배당금 지급 등으로 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나 금년 연간으로는 대체로 균형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16,000
    • +0.12%
    • 이더리움
    • 3,407,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2,091
    • +2%
    • 솔라나
    • 137,400
    • +5.13%
    • 에이다
    • 403
    • +3.33%
    • 트론
    • 519
    • +0.78%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04%
    • 체인링크
    • 15,380
    • +5.56%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