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범인들 마지막 말은?

입력 2016-02-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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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범인들 마지막 말은?

지난 2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지난 1998년 6월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바이 단란주점에서 3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수많은 지문, 족적, 혈흔과 목격자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이날 생존자 A씨는 “범인들과 합석했지만 금방 방을 나왔다”며 “이후 범인들이 우리 방으로 들어와 살인을 저질렀다. 나는 옆구리와 목에 칼을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으로 ‘빨리 가자, 시간 없다’고 말했다”고 기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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