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유연정? 최고의 보컬리스트는 누구?

입력 2016-02-26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듀스101' 김세정, 유연정(출처=Mnet '프로듀스101' 예고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김세정, 유연정(출처=Mnet '프로듀스101' 예고 영상 캡처)

'프로듀스101'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보컬 능력 대결이 펼쳐진다. 보컬, 댄스, 랩 세 가지 중 걸그룹에서의 자신의 특기분야, 즉 담당 포지션을 알아보고 실력을 선보이는 포지션 평가가 시작되는 것.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지난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치러졌다. 그 결과 1등 김세정, 2등 전소미, 3등 최유정을 비롯한 61명의 연습생이 잔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습생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포지션 평가가 진행된다. 보컬, 댄스, 랩 세 분야로 나눠 걸그룹에서의 자신의 특기 분야, 즉 담당 포지션을 알아보고 실력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예정. 연습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포지션과 연습곡을 선택해 같은 선택을 한 연습생들과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눈에 띄는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유연정, 김주나 등 보컬리스트들이 활약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듀스101' 담당 안준영 PD는 "이번 포지션 평가는 연습생들이 진가를 발휘하고 포텐을 터뜨릴 기회"라며 "연습생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국민 프로듀서분들도 연습생들의 실력을 냉철하게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1,000
    • +0.14%
    • 이더리움
    • 5,19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01%
    • 리플
    • 726
    • -0.82%
    • 솔라나
    • 243,700
    • -2.21%
    • 에이다
    • 667
    • -1.04%
    • 이오스
    • 1,173
    • -0.42%
    • 트론
    • 164
    • -2.38%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2.2%
    • 체인링크
    • 22,780
    • -1.04%
    • 샌드박스
    • 633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