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쓸모없는 선거구획정위 만들어 헛고생… 수당만 낭비”

입력 2016-02-26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26일 총선 선거구획정 지연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독립기구인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서 오늘 처리하기로 한 선거구획정이 획정위에서 안(案)이 넘어오지 않아 처리가 불가능해졌다”면서 “일부 추천위원들의 반대로 획정안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선부터 국회의원의 선거구 획정에 대한 개입을 막고 공정한 획정을 위해 별도의 독립기구를 뒀는데 헛고생을 했다”며 “이제는 획정위가 구체적인 선거구획정도 못 해서 선거구를 여야가 합의해서 지침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획정위를 만들어서 절차만 번거롭게 하고, 시간만 걸리게 했고, 수당 지급 등으로 비용만 낭비했다”면서 “현재 선거구획정위원들은 수당을 받아갈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장은 “오늘 중에 반드시 선거구획정안을 만들라”며 “오늘까지 만들어지지 않아 이번 선거에 영향을 미치면 그 책임은 선거구획정위원들이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는 또 “선거구획정(공직선거법 개정안)은 29일까지 처리돼야 한다”면서 “그게 처리될 때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을 같이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55,000
    • +0.28%
    • 이더리움
    • 3,079,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71,600
    • -2.16%
    • 리플
    • 1,681
    • -0.18%
    • 솔라나
    • 126,800
    • -0.94%
    • 에이다
    • 257
    • -1.15%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1.05%
    • 체인링크
    • 15,150
    • -3.87%
    • 샌드박스
    • 61.22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0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7
    • Allora 유통량 89% D-9
    • DAOBase 유통량 43% D-16
    • FLock 유통량 41%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