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지준율 대폭인상으로 자금난 우려

입력 2007-06-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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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변 자금도 큰 타격 입을 듯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의 베트남 동화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약50조동(약 3조원)의 자금이 시장에서 유출되는 효과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은행의 가용자본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베트남 ‘증권투자’지가 6일 보도했다.

새로 발표된 결정에 의하면 12개월 이하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이 5%에서 10%로 대폭 인상됐고 농업은행의 경우는 4%에서 8%로 인상됐다.

외국은행 지점의 전문가에 의하면 3개월내 지급준비율의 대폭 인상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며 시장은 자금을 부족을 겪는 가운데 은행들은 금리인상을 고려할 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베트남국가은행은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신용에 대한 질적통제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국각은행은 증권거래대출금액이 전체 대출의 3%를 넘지 못하도록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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