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신용등급 AA+/Stable로 상향-한신정

입력 2007-06-05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정보는 5일 S-Oil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Stable에서 AA+/Stable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S-Oil이 높은 고도화율에 따른 정유사업의 양호한 경쟁력과 국내 정유시장에서의 시장지위, 국내외의 우호적인 사업환경과 우수한 재무적 역량 및 재무적 융통성, 자사주 매각을 통한 자금유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은 “S-Oil이 영업실적 호전에 따른 현금창출규모 확대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자사주 매각대금 유입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규모 투자계획과 높은 배당성향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기반으로 안정적 자금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90,000
    • -1.15%
    • 이더리움
    • 5,290,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14%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34,800
    • -0.04%
    • 에이다
    • 640
    • +0.16%
    • 이오스
    • 1,133
    • +0.53%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34%
    • 체인링크
    • 25,810
    • +2.46%
    • 샌드박스
    • 63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