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윤균상, 유아인 위해 목숨 걸었다…"살아남거라"

입력 2016-02-23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윤균상(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윤균상(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23일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2회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훗날 명의 3대 황제 영락제 주체(문종원 분)와 대립했다.

주체는 이방원의 팔을 먼저 베라고 했고, 무휼(윤균상 분)이 이를 막아섰다. 무휼은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칼을 빼들었고 이방원은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주체는 "완전히 미친 놈이네"라고 하더니 칼을 거뒀다. 하지만 무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결국 이방원은 "무휼은 무사니 죽더라도 싸우며 죽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결국 무휼은 명 군사와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이방원은 무휼에게 "꼭 살아남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5,000
    • +0.38%
    • 이더리움
    • 5,419,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15%
    • 리플
    • 730
    • -0.54%
    • 솔라나
    • 243,800
    • -1.06%
    • 에이다
    • 671
    • +0.9%
    • 이오스
    • 1,181
    • +1.03%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0.54%
    • 체인링크
    • 23,050
    • +0.92%
    • 샌드박스
    • 636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