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폴리비전,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관리종목 지정우려 해소

입력 2016-02-2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됐던 폴리비전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흑자 달성하며 한숨 돌렸다.

폴리비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폴리비전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폴리비전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65억9100만원으로 120.54% 늘었으며 순손실은 26억9300만원으로 36.02% 줄었다.

폴리비전은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중국 사업을 포함한 신사업을 본격화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러 가지 신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 지분 인수를 계기로 중국 내에서도 신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규 폴리비전 대표는 “영업흑자 달성으로 안정적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류진형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기재정정]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1,000
    • +2.57%
    • 이더리움
    • 4,695,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2.55%
    • 리플
    • 3,121
    • +2.83%
    • 솔라나
    • 205,200
    • +3.95%
    • 에이다
    • 645
    • +3.86%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59%
    • 체인링크
    • 20,970
    • +1.7%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