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 "투자은행 해외진출 방안 고려"

입력 2007-06-04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실가스 감축논의 및 국세 카드납부 종합검토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4일 "금융허브 추진을 위해 투자은행의 해외진출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 날 재경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기업 해외진출 활성화와 연계시켜 ▲전자정부 ▲신도시개발 ▲금융 ▲보건복지 분야 등 우리나라의 개발경험 해외전수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는 체육분야와도 연관이 있다"며 "박지성 선수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진출했을 때 해당기업의 對한국 광고효과가 매우 컸다"고 덧붙였다.

권 부총리는 "우리기업들도 국내프로팀에 동남아시아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홍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실적으로 장애요인은 없는지 점검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와 함께 "온실가스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난 G8회의에서도 가장 큰 쟁점으로 부각된 바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논의에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권 부총리는 특히 "금융허브 추진과 관련 ▲금융산업의 해외진출방안 ▲금융허브추진을 위한 혁신전략 수립 ▲해외사례 검토 등 종합적으로 점검해달라"며 "현재 상업은행만 해외에 진출해 있는데 금융허브 추진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네트워킹이 중요하기 때문에 투자은행의 해외진출 방안도 고려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금융허브 추진을 위한 맨파워를 육성하고 집적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라"며 "런던시티의 경우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해 ▲사람 ▲정보 ▲사무실 등 금융관련 산업들을 집적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부총리는 현재 검토중인 국세의 카드 납부 방안에 대해 "국세의 카드 납부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카드 납부가 되지 않고 있는 벌금, 과태료, 공공요금 등도 카드납부가 확대될 수 있는지 관계기관과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발 유가급등 쇼크'에 대통령까지 나섰다⋯인플레 상승 전운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7,000
    • +5.52%
    • 이더리움
    • 3,103,000
    • +7.04%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79%
    • 리플
    • 2,075
    • +4.27%
    • 솔라나
    • 132,400
    • +5.58%
    • 에이다
    • 399
    • +4.1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2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2.75%
    • 체인링크
    • 13,540
    • +5.21%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