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레전드 매치 홍진호, 임요환에 자격지심?… “작은 무대에서는 이겼다”

입력 2016-02-2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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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캡쳐)
(출처='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캡쳐)

홍진호과 임요환이 맞붙어 드디어 홍진호가 이겼다.

20일 열린 KT 기가 레전드 매치 4강전에서 홍진호가 임요환을 이긴 가운데 과거 임요환에 대한 홍진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 등이 방송기획자로 변신,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방시팝’에서 이상민은 ‘더 지니어스 외전’을 기획했다. 여기에 홍진호와 임요환이 출연하게 됐다.

이상민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세기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후 홍진호와 임요환은 안대를 벗은 후 서로를 확인했다.

이상민이 “두 사람 첫 만남이 언제냐”고 묻자 임요환은 “10년 넘었다. 2000년 초반에 처음 봤다”고 답했다. 역대 전적에 대해 홍진호는 “임요환이 35승이고 제가 33승이다. 큰 무대에서 제가 많이 졌다. 작은 무대에서는 제가 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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