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이없는 ‘갑질’ 공채… “2차 면접 통과하면 합격이라더니”

입력 2016-0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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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이없는 ‘갑질’ 공채… “2차 면접 통과하면 합격이라더니”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 직원 채용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황당한 요구를 하고 결국 한 명도 뽑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채선당은 공채를 뽑는 공고를 냈습니다. 지원자가 300명이 몰렸고 2차 면접까지 통과한 이들은 3명이었습니다. 회사 측은 당초 2차 면접에 합격하면 최종합격이라고 했는데요. 그러나 이들에게 다시 인적성 검사를 요구했는가 하면 한 응시자에게는 지원분야를 바꿔 검사받도록 강요했습니다. 인적성 검사장에는 이들 3명 외 1명이 나타나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놓고 회사는 단 한명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측은 “회사사정이 어려워 뽑지 않았다”며 “함께 시험 본 사람은 직원”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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