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ㆍ신영증권 등 영업직 채용 활발

입력 2007-06-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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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신영증권, LG파워콤 등 업종을 불문하고 현재 영업직을 중심으로 신입ㆍ경력ㆍ인턴사원 채용이 활발하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오는 8일까지 영업ㆍ개발ㆍ생산부문의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영업은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기타 부문은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 소지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ㆍ실무자면접ㆍ임원면접 등의 채용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지원서는 본사(서울시 동대문구 용두2 동 252번지)를 포함한 전국 각 지점에서 이력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는 "동아제약은 허수 지원자를 줄이기 위해 자필 이력서 작성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오는 11일까지 법인영업ㆍ금융상품 등 5개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력은 해당분야 1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CPAㆍCFAㆍFRM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석ㆍ박사 학위자, MBA, 전역장교 등은 신입, 경력에 관계없이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최종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고 입사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LG파워콤은 오는 7일까지 영업ㆍ정보통신기술 등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2008년 2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영업ㆍ마케팅, 경영기획ㆍ경영지원 등은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은 관련학과 출신자여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ㆍ인턴근무ㆍ최종평가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되며 인턴기간은 7월부터 8주간 진행되고 소정의 실습비 및 중식비가 지급된다.

한국얀센도 오는 15일까지 영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ㆍ1980년 이후 출생자로 서울ㆍ경기 및 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 광역시 근무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ㆍ1차ㆍ2차 면접 등을 거쳐 합격여부를 검토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대신증권은 5일까지 지점영업 및 전산부문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지점영업은 전공무관, 전산은 관련학과 출신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방근무 희망자 및 증권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되며 서류와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이외에도 대원제약이 7일까지 영업ㆍ생산 등 4개 부문의 신입ㆍ경력사원을 선발하고 한화금융네트워크도 6일까지 금융영업전문가 및 관리자를 선발한다.

또한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는 오는 10일까지 영업ㆍ기획관리ㆍ택배사업ㆍ일반직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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