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 양호한 실적 대비 너무 싼 주가… '매수'-NH투자증권

입력 2016-02-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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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엔에스쇼핑에 대해 양호한 실적 대비 주가가 너무 싸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성장해 컨센서스(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번 실적은 SO 송출수수료 환입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순수한 영업력 증가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문별 취급고 성장률은 TV 4%, 인터넷 -50%, 모바일 112%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터넷 사업 축소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1분기는 품목 다양화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2~3분기에는 전년 백수오의 기저가 있어 성장률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6E 주가수익비율(PER) 8배, 에비타배수EV/EVITDA) 2배에 불과, 저평가 된 홈쇼핑산업 내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채널로 차별화된 실적과 성장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홈쇼핑 산업 내 중장기적 투자매력이 가장 높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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