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vs전원책, 개성공단 중단 '자해vs제재' 시각차이

입력 2016-02-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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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vs전원책(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썰전' 유시민vs전원책(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썰전' 유시민과 전원책이 개성공단 중단에 명확한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한 주간의 정치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개성공단 중단에 대해 "우리 기업의 피해가 더 크다"고 분석했고, 전원책 변호사는 "대북 정책의 손익을 따져보고 개성동단 가동을 중단한 것"이라고 대립각을 세웠다.

유시민은 "못된 짓은 다 북한에서 했는데 왜 우리 중소기업 사장들이 울어야 하는 것이냐"면서 "제재를 해야지 왜 자해를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전원책은 "자해라고 하면 좌파"라고 농담조로 반박한 뒤 "말씀의 취지를 잘 알겠고 상당부분 동의도 한다. 하지만 기업들은 처음 개성공단에 갈 때 그만큼 위험부담을 안고 들어간 측면도 있다. 또 북한 임금 등도 주지 않은 것들이 있다"고 결코 자해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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