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27.9%로 인하 개정안 국회 정무위 통과

입력 2016-02-18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광주 북구갑)은 18일 대부업법의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다면 23일 본회의 통과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를 기존 34.9%에서 27.9%로 대폭 낮추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강 의원은 정무위에서 법안을 심사하는 법안소위를 맡고 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되면 신규대출은 물론 연장·갱신계약에 27.9%를 넘는 이자를 적용할 수 없다.

강 의원은 “대부업 금리가 대폭 인하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부업계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보다 저금리의 대출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대부업체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블이나 종편 등에서 하루 수천 건의 대출 광고가 쏟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대부업의) 법정 금리 인하 여력이 더 있다고 판단된다”며 “20대 국회에서 금리의 추가 인하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28,000
    • +2.69%
    • 이더리움
    • 3,350,000
    • +7.6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38%
    • 리플
    • 2,168
    • +3.73%
    • 솔라나
    • 137,800
    • +6.08%
    • 에이다
    • 420
    • +7.42%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53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31%
    • 체인링크
    • 14,260
    • +4.62%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