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측 “예비신랑 재혼 사실... 결혼 앞두고 조심스러워”

입력 2016-02-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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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김정은(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김정은 측이 예비신랑의 재혼 사실에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재혼 사실이 알려져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현재 김정은 본인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해 12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3년 동안 함께 해온 그 분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며 3월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이다. 평생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아껴줄 수 있다는 판단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의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랑이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인 사실이 알려졌고, SNS를 중심으로 그가 재혼을 했다는 사적인 영역의 주장까지 제기돼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이날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한차례 이혼했으며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4년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녀는 SBS 드라마 ‘연인’, ‘온에어’, KBS 2TV 드라마 ‘울라라 부부’,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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