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양세형, 오해 풀었다…양세찬 "'라디오스타' 끝나고 둘이 술 한잔 했대요!"

입력 2016-0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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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세찬 인스타그램)
(출처=양세찬 인스타그램)

규현과 양세형이 술 한잔으로 오해를 풀었다.

개그맨 양세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술 한잔 했대요. 규현이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두 분 우정 영원하길. 봉투 규현 양세형 '라디오스타' 뱃고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과 양세형은 술자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세형이 출연해 규현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당시 양세형은 "희철이 형이 규현이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물어봐서 한 적이 있다"며 "결혼식이 끝나고 돈을 받아야 했는데 달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 근데 봉투에 담은 것도 아니고 5만원 짜리 4장 정도를 그냥 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은 "5만원권 20장이었다"고 반박하며 "결혼식 당일 양세형이 누가봐도 전날 과음하고 초췌한 모습이었다. 친구가 '저형 뭐냐. 한번 뿐인 결혼식에 너무한것 아니냐'고 말해 자기도 난처했다"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그런 규현의 행동을 지적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고, 규현은 17일 '라디오스타'에서 "제가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사과드린다. 모니터를 해도 제가 제 모습이 부끄러웠다. 신중하게 말하겠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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