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를 하드캐리, 최상위 사운드 톤 플러스

입력 2016-02-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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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판매량을 등에 업고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는 LG전자의 효자상품 ‘톤 플러스’가 또 다시 세포분열한다. 나올 수 있는 제품은 모두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하만카돈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음질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고.

신제품인 ‘톤 플러스(HBS-1100)’는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말했듯 하만카돈과 사운드 기술 제휴를 진행했는데,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플래티넘’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한 덕에, 무선 환경에서도 24비트 음원을 손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엔드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채택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버튼 조작 없이 음성 명령으로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코맨드’ 기능이 추가된 점도 눈에 띈다. 노이즈 제거 기능을 적용한 듀얼 마이크 덕에 주변 소음이 심한 출퇴근길 대중교통에서도 깨끗한 음질로 통화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메탈 소재로 디자인에서도 프리미엄화를 꾀했다. 컬러는 블랙, 골드, 실버, 그레이의 4가지.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과 LG전자의 매출을 동시에 하드캐리 하고 있는 톤 플러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금 공개된 내용을 봐선 아마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도 맹활약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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