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은행에 유리…증권사는 전문성으로 승부해야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16-02-1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성화 방안이 증권사보다는 은행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증권사는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정부는 ISA에 한해 은행에 투자일임업을 허용해주고 온라인을 통한 일임형ISA 가입을 허용해줬다"며 "기존 방안에서 은행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은행은 신탁업으로만 ISA 운용이 가능했으나, 활성화 방안을 통해 일임형 ISA의 운용이 가능해졌다. 이는 예적금이라는 가장 친숙한 금융상품, 두터운 고객층, 광범위한 지점망을 확보한 은행에 유리해지는 것이다.

다만 한국형 ISA는 국내 주식, 채권, 보험상품 등의 비교적 대중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ELS, ETF, 해외 주식 및 펀드, REITs 등의 투자상품에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따라서 한국형 ISA는 예적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서 연구원은 "증권사는 초저금리 시대에 예적금 대비 우위의 기대수익률과 세제혜택을 제공하도록 보다 전문성이 강화된 포트폴리오를 마련해야 한다"며 "또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상품의 대중화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85,000
    • -2.36%
    • 이더리움
    • 3,029,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4.46%
    • 리플
    • 1,682
    • -1.06%
    • 솔라나
    • 123,900
    • -3.8%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50
    • -2.35%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